근대 3번째 만남을 했는데 읽씹을 여러번 하네요
뭐 자기말로는 자기가 여자랑 사귄적이 거의 없어서 모른다고 하는데 그래도 읽씹이나 안 읽씹 가능한가요?
근무중에는 당연히 힘들지만 유일에는 이해가 안되서요
만나기 전까지 씹네요.
그래서 내가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말해달라고 하니 카톡할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얼버부리다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데 까야할까요?
제가 다니는 직장 관련 동호회에서 만났는데 저는 그 단톡방 나갈 생각이 없어서요.
그사람 무시 할 생각인데
그남자는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가요?
뭐지 날 놀리나 싶어요
카톡이 전부는 아니니
평소 만낫을때 본인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더 신중히 생각하세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요
그만만나셔도 될듯
관심 없으신거네요
뭘라고 까야하나요?
그 사람이 님에게 마음 없는 행동인데
그냥 님도 연락 안 하면 자연스레 없던 일 되지 않겠음?
관심이 없어우~
남자분이 글쓴이 기대만큼 행동하지 않아소
그러는거 가타유~~~
아니면 그놈 떠볼까요?
먼저 고백하시고
진지하게 만나보세요.
관계가 어중간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호감이 있으면 읽씹 안하죠
처음 저랑 소개팅 할때 못솔이라서 이력서랑 혼인증명서 들고 왔어요.
맘에 안 든 것도 있겠고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답을 안 하다고요?
어이없네요 ㅋㅋ
님이 더 관심 있으신가보네요
냉정하게 생각하셔요
하는 스타일...
모든 기준이 자기 기준에서
시작하는 사람의 자기 합리화,
님 싫다건데
그냥 연락안하면되지
욕할것도없고 차단할필요도 없고
님이 뭐라고 깔 필요도 없어요
남자가 마음이 없으니 그냥 님이 연락 안하면 끝나는 일
그럼 또 안달이 나서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알아요? 그렇게 해서 본심을 서서히 알아 보는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님께서 좋아 한다니 하는 말 이에요
관심은 없는데 주변 소개시켜준분도 있고,말씀하신것처럼 동호회인원도 있으니 고민중이신듯!
잘잤냐 밥먹었냐 뭐하냐 오늘 퇴근하고 시간되냐 등등..
그리고 좋아하는거면 손만 잡아도 풀발인데..
물어보세요. 대답 잘못하면 끝이라고 얘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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