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에서 빼내오기 위해 국방장관과 육참차장의 군동원 자제 명령을 어기고 탱크 20대 장갑차 40대를 출동시킵니다
그리고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선동해 9공수를 출동시키려고 합니다
장태완은 11월16일 수경사령관에 취임하면서 자신을 수경사령관에 임명해준 정승화 육참총장에게 목숨을 받쳐 충성할것을
서약합니다 ..
김재규는 정승화가 계엄사령관에 올랐을때 쾌재를 부르며 자신이 곧 석방될것이라고 수사관들에 큰소리 칩니다
수경사 소속 장교들 중 단 40명만이 장태완의 군출동 명령에 동의 했으며 나머지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1026 관련
정승화 연행에 지지를 보냅니다 .. 한 나라의 대통령이 시해된 사건에 주범이 민주화 투사로 돌변하게 놔두는 것이 맞는 겁니까?
이 사실은 법원의 재판 기록에 있는것으로 그 어느 것보다 믿을수 있는 사실입니다
누구의 편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아야 하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지옥에 있는 전가가 뿌뜻하겠어요
이런 쉴드 쳐주는 사람도 있고
지난글보기가 답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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