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살,2살 애기를 키우고있는 30살 남편입니다. 혼자 외벌이 하고있구요
근래들어 고민인게 직장을 다니고있고 월 세후 380~420사이정도를 매번 가져가고있습니다 애기들 나라에서주는지원금은 약 100만원정도있고 현재 살고있는곳은 지방이고 집은 부모님명의아파트로 이자+관리비 등은 제가 내고있습니다.
관리비+이자+생활비 등등 매달 저축하는금액은 많으면 100만원 아니면 50만원정도인데 다들 저랑 비슷하실까요?.. 어쩔때는 저축을 못하는경우도있었습니다
적자는 한번도 없었네요
ㅠㅠ
적자 없으면 선방하고 있는 겁니다
외벌이면 원래 저축하기 힘들어요
혼자 400벌고 애2명....
이거...상당히...
빡쎄보이는데...
애 하나인데 돈 나가는게 장난이 아닌데 ㄷㄷ
이년에 한번 적금 타는걸로는 뭐 그때마다 메꿔야 할거 메꿔야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파트 대출은 다 갚았고, 정년때까지는 애들 다 졸업할 예정이니,
퇴직후에 소소한 벌이해서 연금하고 합쳐서 대략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태어나서 뭐 한것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저 닮은 애들 키워놓은게 가장 큰 보람이에요.
집이 이자+관리비 만 낸다고 했을때
저축하실수있는 내역입니다.
만약 여기에 자가에 대출+이자 를 낸다고하면
진짜 허리띠 졸라매고 딱 맞는 수준입니다.
가계부를 같이 써 보심을 권해드립니다.
카드값 저 200 와이프 200
대출이자 100
300 저축 ㅠ
딸래미 한명 키우고 있구요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모으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가뜩이나 전세살이중이라 모태야하는데
한번 커져버린 씀씀이란..
절약이 어렵네요 ㅠ
아들 셋 키우는 중입니다.
저축 꿈도 못꿈니다요.
부러벙
아이 하나있구요
담보대출 대략 125정도
보험료가 대략 100정도
저축은 대략적으로 100내외로 하는거 같아요
외벌이신데 저정도면 훌륭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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