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 닭시절 정부를 보며 문씨는 좀 다르겠지하며 한표던졌던 내가 바보다.
집사람에게 문 꼭 뽑아. 하며 한표라도 더 받길 원했었다.
이 나라가 쥐닭시절보다 나아질꺼라는 희망을 가졌었고 온국민이 촛불로 들고 일어서는 걸 보며
아직은 희망이 있구나 하며 변화된 정부를 기대했었다.
현실은 똥이 덜 묻고 더 묻고 차이일뿐...
국민들을 쥐어짜는건 이전 정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이전 정부는 뒤에서 빼먹었다면 문은 그냥 세금잔치판을 벌인다.
사상최대의 세수를 걷고 이를 펑펑쓰기만 하는 실효성없는 정책들...
세수는 국민들을에게서 나오는데 이를 쥐어짜고 국가는 어려워지는데 쓸데없는 일을 벌인다.
국민을 위하는 작은 변화가 어려울까?
쥐닭은 아예 입닫으라고 하였고 문제는 말하라고 해 놓고 보고서도 엉뚱한 말돌리기네..
소통되지 않기는 쥐닭이랑 차이가 없다.
다음번에는 누굴 뽑아야 할지..
적폐세력은 무조건 싫고 공산당도 동급으로 싫다.
그렇기에 뽑을 사람이나 당도 없다.
문재인 정부는 정말 애정을 갖고 응원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일들을 너무 벌인다.
쥐닭은 기대자체를 안했고 이번정부는 기대를 했기에 실망감이 더 커서 미운 감정도 생겼네.
쥐닭은 그냥 원래 저런 것들이라며 미운감정도 크지 않았는데...
난 정치인들 미워하질 않는다. 국민들과 무관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기에...
아직 정이 있어 미운 감정이 생긴건가?
다음선거는 그냥 가족들이랑 여행이나 가련다.
어느 놈을 뽑던 정부가 서민을 생각해 준적은 없기에 어느놈 뽑던 다 똑같다.
몇년전처럼 시사뉴스는 보지 않고 사는게 마음편할꺼 같네.
살기 좋아지는 나라를 기대하고 응원했던 내가 문제다.
그냥 관심끄고 살았어야 하는데.. 서민이 관심갖는다고 바뀔 나라도 아니다..
이제는 전처럼 그냥 사회에 무관심한 나로 돌아가려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푸념이라고 생각해줘...
쇼통령이라는 말이 거슬렸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정책들이 너무 많더군요.
앞날을 생각치 않는 정책들..세수땜빵 선심정책..
경제력이나 성장동력은 이전보다 더 안 좋아진다고 느껴지네요.
거래처들만 해도 더 어려워진다고 하는 곳들이 태반입니다.
쥐닭보다 낫다고 한건 청렴성.. 그리고 더 나아질수 있다는 믿음 정도겠네요.
이전 정부는 믿음자체가 없었습니다.
기대를 아예 안했던 사람과 기대를 했는데 엉망으로 보이면 더 큰 실망을 하게 되는게 사람심리겠죠.
지방도 바꾸긴 했지만~~
뭐 그리 빨리 바뀌겠습니까~~
전체적인 방향은 맞게 가는데~~
장애물이 많은거죠~~
한쪽은 원래 썩었고 한쪽은 초딩수준이고.
현재 매우 잘 못하고 있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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