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데이(7~16시)근무자이다. 나 다음엔 미드데이, 이브닝, 나이트가 있다. 오늘 이브님 근무자가 자기가 할 일을 내게 미루는 것이다. 어르신 손톱을 깎아야 하는데 그걸 나더러 해달라고 했다. 몇분이요라고 물었더니 전부를 해달라는 것이다. 한분을 하고 너무 아닌것 같아서 이브닝 일을 왜 내게 맡기냐고 선생님이 하라고 그랬다. 자기가 하기 싫으니까 내게 미루는 거지. 아 열받는다
각 파트가 할일이 나눠져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내 옆에서 날 까는 소릴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얘기는 하는게 아니다. 내게 시비 거는거냐고 했다. 말은 미안하다고 하다고 했지만 속마음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너무 이기적이고 교양없는 사람이다
결국 그 사람에게 돌아가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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