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낙곱이라는 가게에서
친구부부와 저녁겸 술마심.
저희애들까지 불러 같이 저녁 해결함.
계산하고 나옴.
카드사에서 전화옴.
과결제 됐으니 장수낙돈에 전화하라함.
사장님 말씀,
이것저것 빼드려야 하는데 다 계산됐다며
계좌번호 부르라함.
오잉???
계산서보니 맞게 계산된것같은데...
아마도 공기밥(저희애들이 밥을 많이 먹음),
라면사리 빼주신듯함.
이런 가게는 흥해도 되겠지요?
홍보는 맞는데 생판 남이고,
돌려받은 8000원에 행복해서 글써봅니다. ㅎ
저 방금 계산하고 카드 안 가져와서 다시 가는 중인데
이런 기막힌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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