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집기류도
다 저희집보다 비싼제품.
입는 거 먹는 거
하다못해
강아지 미용도
저희는 그냥 동네 저렴한 곳에서 하는데
그집은 이쁘게 해야한다고
옆동네까지 가서 비싼곳에서 해왔거든요.
그렇게 생활하더니
엊그저께 저보구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도 토요일에 알바하구요.
불과 몇년전까지는 매일 투잡할때
그사람은 주 5일에 주말엔 거의
놀러다니더니..
친척이라 안볼 사이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집에 있는 집기류도
다 저희집보다 비싼제품.
입는 거 먹는 거
하다못해
강아지 미용도
저희는 그냥 동네 저렴한 곳에서 하는데
그집은 이쁘게 해야한다고
옆동네까지 가서 비싼곳에서 해왔거든요.
그렇게 생활하더니
엊그저께 저보구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도 토요일에 알바하구요.
불과 몇년전까지는 매일 투잡할때
그사람은 주 5일에 주말엔 거의
놀러다니더니..
친척이라 안볼 사이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몇천 지출한거 알면서도
그러는걸 보면
참 어이가 없어서..
원금은 몇년뒤에 갚겠다고 하더라구요.
돈 빌려주면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요
그분 가족들도 많은데
왜 저에게 그런말을 했는지.
그리고 친척중에 저보다 돈 많은
사람 여럿있는데.
돈거래 트는순간 남남이에요.
그 친척분.. 돈을 쓸때 필요로 한 지출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잘 안되시는 분인거같네요.
지출의 우선순위 기준이 빚 값기엔 어려움이 많을듯,,
쌩까시구요,,,
쓰니님 열심히 사시네요~ 행복하십쇼~
이미 거기도 뽑아먹었다는 소립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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