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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저에게 일종의 루틴처럼 매월초에 쌀10kg 세개를 복지관에 보냅니다
물론 그 쌀들은 지정된 가정으로 보내지고있죠 이번엔 저럼 글도 왔더라고요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지막사진은 요즘 과일값이 비싸지만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사다줬네요
두남매가 사이좋게 먹으라고 공평하게 나눠줍니다
모두들 3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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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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