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에 작업도중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40년 넘게 살며 허리다친적은 처음 입니다.
그냥 주저 앉아 버렸고.원래는 현장관리자와 병원가야 되는데
업무로 바쁜지라 혼자 차끌고 병원에 갔습니다.
염좌및 긴장으로3주 진단이 나온상태구요.
충격파치료 약물 물리치료 꾸준히 해서 현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근무투입은 무리가 있을거 같아 물리치료 받으며 쉬고있습니다.헌데 회사서 하는게 괘씸해서요.
일단 회사서 다쳤다고 하지말고 그냥 집에서 다쳤다고해라.
그럼 최소 일주일은 공상으로 처리해준다.
회사서 다쳤다면...공상처리 안된다길래 하란데로 했습니다.
헌데 지금 와서 공상처리는3일이상 해줄 의무가 없다는것과
아니면 산재처리 하라고 합니다.솔직히 이번주 하루이틀
연차내서 쉬고 출근하려했는데...엄청 화가 나내요.
무엇보다 몸이 우선인데...
이거 어찌하는게 나을까 싶어서 조심스레 질문 드려봅니다.
좋게좋게 해결하면 좋은데...
하루이틀 쉬는것보다 회사서 하는짓거리가 뭐같아서
그냥 못넘어갈거 같아서 조언이라도 듣고자 글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산재처리해도 회사에 큰불이익은 없습니다.
실제 업무중 다치신거니
산재처리가 맞다고봅니다.
산재는 회사에서 신청하는게 아니라 근로자가 하는겁니다.
지역 근로복지공단에 안내대로 처리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