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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배 형님 누님들
이번 훈련병 사망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장문을 적었는데 차마 올리지 못하는 글같아서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은 꼭 반드시 처벌받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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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생때같은 젊은이를 ㅜㅜ
자식있는 부모로서 분노가 가라앉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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