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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다 해주고 싶잖아.
그 피해자도 딸이엇어....
지금이라도 진심을 다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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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싫을꺼임..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싫을꺼임..
마음의 짐이 있을 놈들이 아님.
그냥 현재 자신의 생활이 억압받는것이 싫은 것일 뿐.
철저하게 부서지길 바란다.
석고대죄 해라.
그리고 피해자에게 할수 있는만큼
피해 보상 해
당신 가족 자식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제 부터 헬게이트죠.
사건이 발생하고 20년이 지났죠. 누군가의 딸인 피해자가 당한 고통은 그 누구도 이해 못할겁니다.
이젠 너네 차례야!!
밀양 가해자들아!
꼭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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