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 가던 미용실 여자 원장님이 제 머리를 담당 하셨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2주전 가니 다른 여자 원장님이더군요.
인사를 하고 컴터를 한참 보시더니....
기존 대로 깍아드릴게요.
네.
머리 감을게요.
네.
다 끝났습니다.
네.
아마도 고객 리스트에 저에 대해서 대화 하지말라고 써있었나 봅니다..ㄷㄷㄷ
단골로 가던 미용실 여자 원장님이 제 머리를 담당 하셨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2주전 가니 다른 여자 원장님이더군요.
인사를 하고 컴터를 한참 보시더니....
기존 대로 깍아드릴게요.
네.
머리 감을게요.
네.
다 끝났습니다.
네.
아마도 고객 리스트에 저에 대해서 대화 하지말라고 써있었나 봅니다..ㄷㄷㄷ
질색이라
그러다 귀 자르는 ㅋㅋㅋㅋㅋ
아버님 친구라 그냥 넘어갔다는..ㄷㄷㄷ
진짜 그런 실수 하는 사람 있다니까요~~
누군가에겐 말을 걸지않는게 최고의 서비스 일 수도...
어떻게 어떻게 잘라달라고 말 해봐야
결국 본인 스타일임
어쩌다 첨 가는 미용실 가면 어찌나 말을 걸던지..ㄷㄷㄷ
전 원장님도 저랑 대화가 거의 없긴 했습니다.ㅋㅋㅋ
짧게 짤라주세요 하고 맙니다.
그러면 한5분이면 끝납니다. 머리도 재가 감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