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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마지막 말...가슴이 아프네요..
절대 미안해하지말고 그곳에선 평안히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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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여군 한남소추 손가락 사진 찍은 것들 찾아서 군에서 내쫓아야 됩니다 .
부동산 잘 안움직이는 거 깔고 사니
생각이 딱 거기서 거기지.
너희 군대는 맞니
군필이라서 어이가 없네
진짜 순직한 훈련병(일병 추서)은 끝까지 군인 정신을 잃지 않고 있었네요.
고작 입대한지 10일 되었는데 말이죠.
그런데..중대장은 살인 혐의(상해치사)도 적용시키지 않을 것 같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군인으로서의 자존심도 없고, 명예도 없고, 자신이 한 행동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생각도 없고, 순직한 부모님께 직접이든 언론을 통해서든 사과도 없고..
군인 간부 수가 많이 줄었다는데 저런 함량 미달의 간부는 진짜 한심하네요.
고통속에 죽어갔네
근육이 녹았다니 .잠깐 힘들게 운동해도 얼마나 아픈데 .
자살은 할거였으면 벌써 했을거고.
부대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집구석으로 휴가갔다던데..
저 죽은 훈련병은 부모가 없냐?
자신의 잘못이다 라고 가르치는 이 사회의
희생양 이네요..뭐가 미안할까요 ㅜㅜ
다들 치열하게 삶을 살아왔는데..
미안해 하지 맙시다..주눅들지 맙시다.
당신도 열심히 살아온 인생..브라보~
너무 안타깝네…
나라가 이상해져서 자네가 일부 짐을 떠맡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네.
부디 그 곳에선 힘든 일 없이 웃으며 지내시다가 언젠가 부모님 소천하시면
웃는 낯으로 해후하시길..
편히 쉬시게..
따라서 피해자가 남긴 죄송하단 말도
가해자에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새삼 빡치네요;;
아들가진 부모들만 속졸이며 살아야하는게 좀 그렇네요.
생을 달리한 훈련병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들 잃은 부모님을 생각하면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의 생각 자체가 썪으니깐
말단 중대장도 썪었네요
병사가 국가가 죽으라면 죽는 존재라는
임성근인가 미친 가또라이
인간만의 생각은 아니니가봅니다
병사여 오늘도 무사히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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