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울산에 오셨네요~~
통영에서 활어회를 하셔서... 항상 오실때마다..
이것저것 많이 싸오시네요... 싸오지 말라고 해도. 구지 싸오십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회보다는 해물을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처갓집 어른들한테는 술 끊었다고 말을 안했죠..(제가 말하지 말라고해서..ㅎㅎ)
뿔소라회,해삼,멍게를 얼마나 많이 가져오셨는지...ㄷㄷㄷ
그래서 옆라인에 사는 저희 누나집으로 거의 다보내고...제가 조금 먹을양만 남겨뒀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지껏...소주 없이 해물을 먹어본적이 없는지라..ㅎㅎ
잠시 고민을 하다가...............
어제는 물하고 해물을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 근데..뭐... 먹을만 했습니다.ㅎㅎㅎㅎ
이라심 대쥬~~~
잘 드시고 3초는 안됍니다. 아시죠 ㅋㅋ
술대신 탄산수 드세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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