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에 두건의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모두 교통순경한테 적발된것은 아니구요
모두 주변 운전자 차량의 블랙박스에 녹화된 것들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가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정도가 심하지 않고 대부분이 낯선곳에서 벌어진 위반이더군요 .. 보통 교통순경 분들께서는 계도로 끝날정도의
그런데 저와 같은 시민들의 신고로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니 솔직히 부아가 치밉니다.
앞으로 저도 위반자들이 보이면 꼭 일주일에 한번씩 블랙박스 다운 받아서 신고하려고요 ..
예전에는 하루일당 벌금으로 내면 어떡하나 또 같은 시민들인데 몰 .. 너무 위반이 크지않고 위험했던 상황이 아니면
그냥 넘겼는데 앞으로는 반드시 블랙박스 다운받아서 경찰에 신고할겁니다 .. 그사람이 일당을 벌금으로 내던 말던
버스기사분들 자격정지 먹던 말던 꼭 신고하려고 합니다 .. 어제 이것때문에 부부싸움까지 했네요 ..
이게 할짓 입니까 ?? 시민들끼리 서로 감시하게 .. 이런거 신고 받는 관청들도 문제인거죠
되겠네요 .. 심지어 버스 유턴할땐 앞에 경찰차도 있더군요 .. 경찰도 안 잡는걸 같은 시민들이 신고하게 되네요
과속은 아니겠고
이건 사람이 우선입니다 비상식적인 규정준수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렇게 치면 모범기사분들 교통정리도 엄연
히 불법입니다
교통순경 보단 교통경찰이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요? 민원을 처리하는 경찰이 전부 순경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부아 너무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지 일주일사에 두건이면 평소운전스탈일 알만하네.
서로 감시하고 신고하게 .. 기도 안차서~
위반은 위반이예요
1차선 좌회전 차선에서 2차로 좌회전
하면은 님 같으면 화 나요 안나요?
차로 다니니까 위반 하는거지 사람들
줄서 있으면 새치기 할것 같아요?
에휴
먼가 억울하고 열받을 수 있지만 법으로 재단하면 솔직히 하소연할 곳도 없구요.머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법규 준수하면서 사세요.
결국 공익신고의 폐해도 내가 당했으니 나쁘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신고하고 싶음 하면 되고
개취존중
김밥 포장하려고 세웠다가 살짝 횡단보도 씹어 먹어서 과태료 나온적 있지요.
그 이후로는 절대로 안합니다.
반대로 보이면 신고 해주세요 그럼 위반차량이 많이 줄어 들겠네요.
위기는 줄이고 서로를 조금 이해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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