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하는데,
할아버님이 사람들 붙들고 뭔가를 여쭤보시는거 같은데,
다들 그냥 지나가길래, 버즈빼고 다가가너 무슨일인지 여쭈어보니,
##가려면 여기로 가면 되냐는 거였어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방향까지 안내해드린 다음, 지하철 탔어요~
간단한건데..다들 그걸 뿌리치고 가다니..
각박한 세상에 씁쓸하면서도 그렇게 바쁘고 여유가 없나..싶어
살짝 슬퍼서 보배에 뻘글 남기러 왔어요~ㅋㅋㅋ
나이가 든다는 건, 늙는다는 건 참..슬픈 일이에요.ㅜㅜ
사진없음 아쉬우니
다녀온 전시회 사진요~ㅎㅎ
저도 오늘 제 목주름보고 시술 받아야하나...잠깐 슬펐어요ㅋ
저도 오늘 제 목주름보고 시술 받아야하나...잠깐 슬펐어요ㅋ
아...아임돠!
이베이는 아는거 빼고 다 몰라예+_+;
잘 지내고 계시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ㅎ
추천두방이닷!!
다음에두 두방잉께
언젠간 다 늙는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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