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후 부터..휴가가 시작 하네요~
올해 휴가는 그냥 무난하게..푹 쉬다가 오며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은... 이번주 화요일부터 방학이 시작되어..
시키지도 않은 학원 특강을 신청해서....월화수목금토일... 다 학원을...
그래서 와이프랑 휴가일정은 같으나... 딸래미 땜시롱 방콕생활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오후에는 시원한곳 갔다가...저녁에는 같이 밥먹고 이런생활을..ㅎㅎ
이제..2년 반 남았네요... 딸래미 대학갈때면 48살이니... 그때 와이프랑 신나게 놀믄 되겠네요.ㅎㅎ
1학기 방학을 하고..상장도 받아온거 보니... 뭐 애법한거 같긴합니다..
본인이 부족한걸 알고 이번 특강신청 알아서 한거보니... 든든하기도 하고요..
저번에 저한테 한 얘기도 이번 여름방학때 부족한거 잡아보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해주니..
얼마나 뿌듯할수가 없네요...한번씩 투닥거리기는 하지만...ㅋㅋㅋㅋ
암튼... 그렇습니다...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등수까지 올려보겠다고 하는데...ㅋㅋ
애들끼리 엄청 치열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열심히하고 필요한것만 말하라고 했습니다.ㅎㅎㅎ
알아서 공부까지...아...
이노무 아들넘아! 보고있냐!ㅠ
그래도 애는 착합니다
여하튼 따님 응원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