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 식당 열고 처음으로 노동청 호출을 당해서
형!! 혈프!! 를 해서 같이 노동청에 갔는데
신고 사유가 왕따, 괴롭힘이고
그 이유가
막내로 들어온 애가 2주 동안
(2주 일하고 튀고 노동청 신고)
바쁜 시간에 설거지 자기한테만 시키더라.
음식 못 만들게 하더라....
마감할 때 짬통 비우러 매일 혼자 보냈다.
더러운 음쓰 자기한테만 버리게 시키고
지들은 주방 청소만 하더라...ㅡ_ㅡ;;
이래 신고해 놓고 노동청 대면 조사는 나오지도 않고...
노동청 담당자도 황당하고....
동생 녀석도 황당하고...
나도 황당하고...
이젠 주방 막내한테 피크 타임에 음식 만들라 하고
설거지는 쉐프가 하고
마감때 짬 버리러 경력직들이 가야 하는 건지...
제가 일 배울때랑 애들이 느므 달라서
막내 가르치는게 느므 어려운 시대 같단 마리죠...@.@
진짜
요즘 애들 그렇더라고요
전에 설서 직장다닐 때 직원이 생각나네요
그 직원이 지네 팀 팀장하고 지랑 나이만 같은데 어느날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급여가 자기랑 엄청 차이난다고 ㅋㅋㅋㅋㅋ
기가 차서는
니도 매일 입만 내밀고 있지 말고 경력 쌓고 인정 받아 승진하라고 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이 그래요
팀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나~~
지만 힘들어요
들어 가시라고...
진짜
요즘 애들 그렇더라고요
전에 설서 직장다닐 때 직원이 생각나네요
그 직원이 지네 팀 팀장하고 지랑 나이만 같은데 어느날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급여가 자기랑 엄청 차이난다고 ㅋㅋㅋㅋㅋ
기가 차서는
니도 매일 입만 내밀고 있지 말고 경력 쌓고 인정 받아 승진하라고 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이 그래요
팀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나~~
지만 힘들어요
젤
편한뎅
노동청 신고하라고 난리쳤을 녀석들이 ㅋㅋ
낮에 글에 퇴직금 못받고 군입대해서 맘고생하는 군인글보고 맘이 않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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