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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별다른게 먹은것두...
회덮밥을 저녁에 먹어서 근가..
새벽녘에 깨서 그때부터
하루죙일 똥꼬 헐도록 장실만
들락거렸네유.ㄷㄷㄷ
하루종일 암것두 못먹었는디
다행이 저녁쯤엔
좀 괜찮아져서(더 나올것도 없었음.ㅋ)
전복 내장죽 사와서
가지볶고 부세한마리 굽고
개조개전해서
조금 떠 봅니다.
제발 낼 아침에
된ㄸ으로 만나자 얘들아.ㄷㄷㄷ
하루를 화장실과 보냈네유.
억울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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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 없어야할근데 마리쥬.ㅡㅡ
지금은 좀 어때요??
어케 저보다 더 잘 해드신 ㅎㅎ
저거 다 좋아하는 건데..
아픈 사람꺼 뺏어묵을 수도 엄꼬 ㅎㅎㅎ
얼른 드시고 쾌차하세요 송백횽~~^^
낼은 다 나으시길~~
일반 물말고 포카리도 좀 드시구요~~
이제 좀 괜찮은데
저녁 먹은게 우찌 될란가 바야지유.
생수도 따믄 금방금방 드시고 더운 날 두고두고 드시믄 세균이 빠르게 번식한대요.
조심하세요.
사실 물을 잘 안마시예.ㅎ
도니 없어가 뱅원을 몬가예.
보리차나 이온음료 챙겨드시고
부드러운 죽 좀더 챙겨드세요~~
몇일 더 몸챙기시고 실내에서 안정취하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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