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웬그막 쇼츠말고 온 한편 다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솔직히 웃음의 도파민 자체만 보면 자극적이지도 않고 요즘 흔히 하는 강한 드립이 없어서 밋밋할수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재밌어요
저땐 참 사람들이 순수했구나 (물론 지금보면 남녀차별이나 고소감인 관습적인 부분은 있음 ㅋㅋ) 참 개그라는게 일상에서 소박한 부분에서 주는 행복이 저거 구나 싶네요
무엇보다 당시 시트콤 배경을 보면 옛추억에 잠겨요 ㅠ
그시절 롯데리아 ㅋㅋ 그시절 포장마차 ㅋㅋ
그시절 결혼식배경 등등 ㅠㅠ
웬그막 몇편 보고 든 생각중 하나 !
이집 철없는 남자들땜에 정수아주머니 엄청 고생하네요 성인군자급 ㅋㅋㅋ
이분들 넘 웃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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