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매일 운동을 합니다.
헬스클럽에서 하는 건 아니고 중랑천에 있는 공공운동기구에서 이런저런 운동을 좀 하는데요.
예전에 헬스클럽을 다녔을 때도 봤는데 요즘 중랑천에서도 보이는 사람들이.
운동은 안 하고 운동기구에 앉아서 폰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폰을 보거나 영상통화를 하려면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하면 될걸.
다른 사람들 운동 못하게 기구에 앉거나 윗몸일으키기 하는 곳에 누워서 폰을 보거나 영통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운동 안 하고 뭔 지랄을 하든 상관은 없는데 하려면 벤치에서 했으면......
혹시 그분이 2분 이내로 쉬면 여러세트 운동 하시면서 세트 사이에 근육이 회복하는 휴식시간을 갖는 것 일것 입니다.
너무 길면 진상 맞구요.
ㅎㅎ 양해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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