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에 77만원가량 입금됐다고 지방의 어느건설업체 이름으로 카톡이왔더군요 월급명세서 형식으로요.
내용은 지난7월에 지방 모 제지회사에서 일한것을 다 합산한금액으로 8월9일날에 입금돼었다는 내용으로 카톡이왔는데
전 7월달에 거기서 일한적도없거든요 당연히 실제금액도 입금조차안됐구요
그래서 이 업체에다 전화를해서 물어보니까 제가 잠시다녔던 인력사무소쪽에 그 돈은 다보내드렸고 자세한건 인력사무소쪽으로 전화해서 물어보라더군요 그럼 인력사무소에서 제명의로 그 77만원을 업체로부터 받아서 실제로 7월달에 일한사람들한테 줬다는건가요? 근데 굳이 제이름을 팔아먹으면서까지 그렇게할 이유가있나여? 전 7월달에 거기서일한적도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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