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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니 버스 놓쳤다며 울면서 전화 옴..
덜렁되긴 했지만...
여튼 상병때 빠이
근데 아는 여자후배가 지 친구 데리고 옴.
부모님이 밥먹여서 차비 줬다더군요.
군대갈땐 설렜네요.
훈련소는 재밌었고.
특기병 훈련도 나쁘지 않았음.
자대가 지옥인지도 모르고...
기차안 뻘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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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린내 쩌는데.ㄷㄷㄷ
비행기타고 면회왔는데 전 근무나가서
고참이 무전기로 대화하게 해줘서 잼났고
복귀후 둘이 새벽까지 내무반 구석에서 물고빨고 만지고 ㅋ 다들 자는척하는라 힘들었을듯 ㅎ
미안하다 전우들아 꼴려죽을뻔했지 ㅋ
28년전 ..이야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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