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penF님께서 알려주신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이번 지적장애인에 대한 성추행 그리고 학대에 대해서 다른 대책이 없냐고 하니까
처음대답부터 아연 실색했습니다
-자기들은 지체 장애인에 대해서만 그런것들을 알아본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분명히 장애인종합센터라고 되어잇는데 그게 무슨말이냐고 하니 대뜸 말을 바꿔서 한다는 이야기가
본인도 사회복지사인데 오늘 기사를 보고 알앗답니다 -이때부터 기가 차기 시작하더군요
기사는 어제 났고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한 상태인데 무슨 말씀이시냐고 물으니
되려 화를 내더군요..-그럼 자기들이 뭘해야 하냐구요 -기가 차더군요
하지만 참고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제 오늘 기사화가 되었으면 피해자 부모님과도 면담을 하고
피해자 장애우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물어라도 봐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하지만 여전히 자기들한테 뭘 봐랴냐는 식으로 대답해서 -알겠다 내 세금이 당신들 밥값에만 쓰일수 없다 -민원넣겠다 햇습니다
전번입니다 :031 87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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