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서 제가 꼬꼬마네여.
제가 입원한 병실만해도 어르신들 연세가
97, 91, 85 세 시네여.
첨에 요양병원 잘못 온 줄 ㅜㅜ
보고 있으려니 우울하네요.
더 나이들어 자식에게 짐이 안되야는데 하는 생각에 ㅜㅜ
그 와중에 보호자분 간병인분들
젊은 사람이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안 젊은데 ㅎㅎ
여기선 꼬꼬마취급 받네여 ㅎㅎㅎ
병동서 제가 꼬꼬마네여.
제가 입원한 병실만해도 어르신들 연세가
97, 91, 85 세 시네여.
첨에 요양병원 잘못 온 줄 ㅜㅜ
보고 있으려니 우울하네요.
더 나이들어 자식에게 짐이 안되야는데 하는 생각에 ㅜㅜ
그 와중에 보호자분 간병인분들
젊은 사람이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안 젊은데 ㅎㅎ
여기선 꼬꼬마취급 받네여 ㅎㅎㅎ
마자유??
저 우울증 걸릴 거 같아요 쌈장횽.
거기다 거절하고픈 관심의 눈길들 ㅠㅠ
그러면
'어린넘이 어디서 감히!' 이라면서 뭐라 하실 거에요.
어리다는 소리 들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연세가ㅎㄷㄷ하네요
걍 불러봤지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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