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유~~~
어릴때는 번호도 많이 물어보고
했는디..
그때는 먹고 사는게 더 우선이라
늘 거절했어유..
데이트는 무슨.. 그돈도 없었고..
그러다 어느정도 먹고 살만할때
연애 했드만.. 현실이라는 벽에
늘 이별을 했지유
근데 딱히 원망은 안해유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방향이 있는데
모든걸 책임을 져줄수는 없으니깐유.
그저 뜻이 맞지 않다 생각했지유.
바람 피고 떠난 썅년 빼고.
주변에서도 그래유.
연애는 이제 안한고 싶다는 지인들이
어느날 청첩장 보내고 있고.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것 같드만
이혼한 지인들도 있고
연애는 그저 서로 뜻과 방향이 맞는 사람이랑
하는것 같아유..
결혼해서 잘살가도
육아문제로 이혼한 지인도 있네유.
그저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라는 아름다운 개소리는
저는 이제 들리지가 않으며
뻘글 끝~!!
사실입니다..
소개해달라는 사람도 많았는데..
흡ㅠㅠ
늘 한끗 차이지유
이야기를 들어보믄..
직업 금전적인
배경은 결혼을 위한 전재다..
그 이후에는 뜻이 안맞으믄
삶이 뒤집어 진다라고
하나같이 같은 이야기를 해주네유..
아물론 그분들은
지금더 행복해 보이시긴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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