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기사님이오신대요
제가 접수할때마다 같은택배사 기사님께서 배정받으셔서
힘드실것같아 코로나조심하시라고 마스크와 요깃거리를 담았어요.
제가 보배사람들중에선 돈이 제일 없거나 거의 하위층에
있겠죠 그러나 내가 많고적고를떠나서 누군가에게 선의와 호의
베푼다는건 좋은일인것같아요~
택배기사님께서 수고많으셔서 어제는 칭찬접수를 해드렸는데
알고보니 제가 최근에 섬유유연제를시켰는데 그게 또 같은택배기사님이 배정되서 ㅋㅋ 방금연락드리고 가져가세욧!!!
하고 전화 끊었네요 ㅋㅋㅋ(아니면 안가져가실까봐...)
(오해는 X 신세계 저거 당근을 자주하다보니 받은 쇼핑 봉투임
본인은 신세계 갈일도없음ㅋㅋㅋㅋㅋ.....합격하기전까진...)
마음이 중요하쥬
따듯한 마음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