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입사 첫날에는 많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내가 진짜 실수를 하면 어쩌나?"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엄청 어렵거나 그러지는 않을까?" "공구나 청소기 종류 다 외울 수 있을까?"
"공구 잘 다룰 수 있을까?" "기계 고장내트리지는 않을까?"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근데 막상 부딪혀서 도전해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고요
처음부터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외우게하거나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단번에 시켜서 잘하게끔 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상사나 선임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반복숙달해서 몸에 익히게끔 기회도 많이 주시고
그런식으로 부딪히면서 저만의 일 노하우 같은 걸
터득하다보니까 어느새 잘하게되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일을 하다보니 저는 약간 이런 걸 느꼈어요
"사람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부딪히면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된다"
일에 익숙해지면 나태해질수있고 그럴떄 사고날수있습니다.
항상 안전 안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고 부자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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