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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01 (화) 21:5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62967
대체 이거 누가 기획했냐?
제목은 ‘전설의 취사병’
현역 취사병들 모아 놓고 호텔정식 요리를 평가하고 있다.
전투에서 장병들을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요리를 만드는게 이 프로의 취지에 맞는거 아니냐?
이런 요리를 전투에서 어떻게 만들고 누가 먹냐?
이런걸 협찬한 국방부도 이해가 않된다.
대체 대한민국 어떤 군인이 이런 음식을 먹냐?
이건 장군님들을 위한 요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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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그기 경연
소불고기,갈비찜 경연
등등
아님 알면서도 '에이 설마 그러지는 않았겠지'라고
믿고 싶으신 걸까요?
님이 상상할수 잇는 가장 최악의 경우보다 조금 더 최악을
생각하시면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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