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을 어렵게 품에 안고 키우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10월 1일 오늘로 태어난지 36일차 아들을
산후 도우미가 다루는 모습을 보게 돼서 올려봅니다.
아내가 조리원 생활을 완료하지 못해
컨디션 회복이 조금 더딥니다.
그래서 집 근처 수유 마사지를 받으러 나간 사이
영상을 보고 저는 놀랐습니다.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두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다니..
행여나 어깨탈골이 오면 어쩌려고 저러는지..ㅠㅠ
너무 화가나고 아찔합니다...
사람마다 이정도는 할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결코 남의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
학대 정도의 경중을 막론하고 책임을 묻고싶습니다ㅜㅜ
영상을 계속 보지도 않았고 한 번 보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그냥 그만 오시게 했습니다.
평소에 조금 조심스럽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ㅠㅠ
마음이 어렵네요ㅠㅠ
#해당 영상 블러처리를 했습니다.
조선족인가요?
저렇게 미개할수가요
남자들도 아는 상식을...
안타깝네요,,이래서야 맘놓고 아기낳고 도우미쓰며 일하고 몸추스리고 하겠습니까,,
해당업체에 시정조치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재발 되어서도 안될것 같구요..
국가적으로 도우미 보수도 올리고 자격요건을 더 강화해야될 것 같네요
다른 피해자가 또 나올까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