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티푸 이제 막 4살된 개를 키우고 있는데
얘가 산책만 나가면 사람들 보고 하도 짖어서 제가 짖을때 마다 하네스 잡고 누르거나(막 누르는게 아닌) 유튜브에서 본 것 처럼 엄지손가락으로 옆구리 찌르는데 제가 혹시 잘못된건가요 ...? 저는 강아지가 크게 짖는 소리가 차량 또는 오토바이 클락션 이랑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보다 더 심할수도 있구요 골목 같은 곳 지나가다 얘가 갑자기 짖으면 지나가던 옆 사람 놀랄수도 있는거고 배달하시는 분들 깜짝 놀래서 넘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 제가 잘못 키운건 맞지만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제가 너무 동물학대 하는건가요 ? 제 동생은 사람들 시선을 좀 생각하라 합니다 여동생 이에요
아무리 이쁘고 사랑스럽다지만 단지 동물이고
유튜브에서 봤듯이 동물(짐승)은 예측불가라고 산책하면서 늘 느끼거든요
또 너무 짖는거 막으려고 옆구리 찌를때면 주인한테(가족들) 한테 으르렁 거립니다
이 글을 쓴 이유도 이유지만 우리 개는 안그래요 ~ 이런 사람들 너무 꼴보기 싫어서 글 써 봐요 우리 강아지는 안 그래요 ~ 이건 죽어도 없습니다 !!
그럼 훈련사들이 블로킹한다고 발로차는건 동물학대게요??
때리는게 아니고 무릅로 좀 심하게 미는겁니다.
우리집 개는 사람 특히 애들 보고 짖으면 전 팹니다.
동물이라 금방 서열정리 될거에요.
불쌍하다 생각 마시고, 세배로 강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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