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고 다니든 차가 드디어 문제를 일으켰다.
운전중 엔진온도가 평상시에 안하던 짓을 하길래.
차를 세우고 엔진 룸을 보니
라디에이터에서 증기가 나온다.
차에 실려있는 물로 급수하고 집에까지 오기는 했다.
41Mkm를 탄 차라 이젠 아플때도 되었지만.
그래도 서로 의지하며 다녔던터라.
WPC에 접속하여 부품번호를 검색하고. 카품에가서 주문을 했다.
월요일 아침에 송이산 가야하는데 고장으로 차질이 생겼다.
그날 가지마라는 것이고
이게 다 운이다.
전에 부품을 센타에서 주문했는데
내가 사는 것보다 배값을 달라해서.
직접 12만원에 주문을 한다.
다행이 집에 차가 세대여서.
오늘 내일 일하러 가는데는 휴일이라 아무차나 운전하고 가면 될듯한데.
화욜 안에 정비가 되어야 일정 차질이 안될텐데 염려가 되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조립을 못해 2주가 자났는데 차를 출고를 못하고 있습니다 모비스부품란이 제게 직격탄
맞았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