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구들하구 술한잔 꺽구
슬슬 집으로 오는디
지 사는곳 인근 아파트...
고 맞은편 칙힌집을 지나쳐 가는디
사람이 읍뜨라구유...
자세히 보니께
입구에 노키즈존이라구...
일전 지나댕길적에 봄
사람들 음청 마는 곳이었는디...
먼 일이 최근에 있었는가
노키즈존으로 바뀌어쓸까???
라는 질문과 함께...
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는
인근 아파트 입주민 누구하구 트러블이 생겨가
고런 스토리가 아닐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두... ㅎㄷㄷ
글구 이건 까믁은거인디
사람들 마이 댕기는 곳에서
뻥튀기 파는 아자씨...
머 생업이라구 함 그럴수두 있는디
트럭에 문구를 부착하는거이
번호판을 가리게 하구
심지어 거기 안자가 담배도 꼬라무는...
내 언제고 보이기만 함
황색라인에 불법주차한거하구
번호판 가린거 찍어가 신고할껴...
이래 벼르고 있는디
어젠 식구들하구 같이 가믄서
이야기하느라 까믁었네유... ㅠㅠ
객단가가 얼만대 어른이용 썹스로 계란밥
아이들 먹을만한거 따로 좀 만들어 주라 등
바빠 테이블 치우기도 밀렀는데 눈치없는 분들
뗌 복장 터젔습니다
아이를 좋아해 어련히 알아서 해 주고 헀는데
뛰어 다니면 진짜로 미침니다 다치면 다치면
그래서 징사똥은 개도 안 먹는다하지요
증말... ㅠㅠ
무슨 소문이 돌고 있는지는 몰것지만...
표면적으로 볼적에 자연스럽지는 안트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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