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 이사온지이제 횟수로3년쯤됐는데
1년전쯤 제가일하던 매장 손님으로와서 며칠내내계속오더니 번호달라하더군요 전 직원이고 손님인지라 다른손님 기다리는분도있고해서 번호를줬어요 좋게 거절하면되겠거니하면서..
알고봤더니 저보다 12살이나 어렸고 어린맘에 그런가보다해서 적당히 거절할려고했는데
자기가 어렸을때 학폭을 당했다하면서 adhd에 경계선지능이라면서 상처가 많은 사람인것처럼 말을하더라고요 자기엄마가 어렸을때 자기보고 창문에서 뛰어내리라했다는둥하면서 그리고결혼하자고 하면서 접근을하길래 저는 결혼할생각없다고했어요 안쓰러운맘에 받아줬네요 일이주지나서 이건아닌거같다고 거절을했었고 잊고살고있었는데 두달정도있다가 다시 매장을 찾아와서 불편하기도했었는데 어리니그냥넘겼어요 또 저를만나기전에 저보다 더나이많은사람을 만났었고 그사람한테는 스토킹으로 몰렸다고하더군요 그런식으로 저는 며칠만나다 다시 헤어지자했고 그럴때 마다 찾아오면 제가 어리니까 하는맘에 밥도먹이고 재워주고
또 부모님은 한분은 장애인이시고 한분은 빛도많고 돈을 벌지못한다고하더군요 항상옷도 단벌로만 입고다니고 뜯어진옷꿔매입는다고보여주고그래서 옷이나 필요하다는것도 몇번 사주고 했네요군산 나운동에있는동네헬스장다니는 직업은 헬스트레이너였어요 이게 아깝다거나그런거아니예요 어차피 어려서 한순간에 감정이겠거니하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주로얘기하면서 모성애를 자극하길래 잠깐 순간이겠거니하면서 그렇게 1년을 나르시스트에게 당했네요 열심히살고 유흥도안하고 일집일집한다고하길래 착실하고 성실한애구나했는데 갑자기 시가를피우다면서 비싼시가를태우기도하고 돈없다면서 부모님 생활비드리고한다고했는데 전자담배를피우는중 그직감을 믿었어야하는데 그 쌔한느낌을 받았을때그걸무시한 제가 넘 바보같고 멍청하네요 또한번은 자기 여자회원인데 유부녀인데 자기를좋아한다고 고백했다는 카톡을 저한테 보여주더군요 남편도알고있고 애도있다면서 자기는 어리고 몸도좋고 얼굴도 훈남이니까 여자분들이 이럴수도있지하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더군요 그전에도 비슷하게 불쌍한척 동정심유발하면서 나를 가스라이팅했구나하고 찝찝했던게 이때 좀더 제추측에 믿음이가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전싸웠을때 찝찝한게 있어서 묻고싶은게 있는데 대화할수있냐고 의사를물었고 본인도 괜찮다고해서 저희집 마당에서 대화를하면서 물어봤어요 의도적으로 나한테 그렇게 접근한거냐고그러면서 제가 일부러 비아냥거리면서 말을 좀 필터없이했어요 그러니 갑자기화를내면서 자기를 협박하냐고 경찰에신고했었고요 저를 스토킹범으로 몰더군요 난항상헤어지자하고 차단하면지가 찾아오고 이랬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있는대로 경찰에 대충얘기하고 경찰도 좋게하고갔어요 그리고 지가 다시또 받아달라는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하더군요 그래서 며칠지켜봤어요 근데 또 여자 회원이 톡이왔다면서 저보고 답문을 보내달라하더군요 그러면서 톡을 보여줬는데 그톡전에 본인이 누나가 유뷰녀가아니었으면 제가 고백했을거라는둥 톡을 보냈더라고요 이부분이 화가나거나 그러진않았어요 아 말로만 듣던 그런 부류구나하고 단호하게 잘라냈네요 그전에도 차단하고 잘라냈었는데 집으로 찾아오고이랬었는데 이번에 정말 단호하게 잘라냈네요 1년동안 많은일이 더있었는데 일일히 다적진못했네요 이제 이 나르시스트한테 더이상 엮이고싶지않네요 계약기간이 남아서 계약기간 만료되면 빨리이사가고싶네요 어리니까하면서 넘긴게 참..인생경험제대로 또한번했네요 이번에 또 찾아오면 저도 스토킹으로신고할까하는데 아님 타일러서 또 보내야하나 고민이네요 정상적으로 살아가기엔 참 힘든 거같네요 그냥 연고도없는곳에서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글올렸어요 다들 나르시스트 조심하시길바래요 유튜브에서만 보던일이 현실이되기도하네요
1. 좀 이상한 어린남자가와서 번호 달라고 해서 줬음 연하고 환경불우함
2. 그 남자가 불쌍해서 옷도 사주고 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녀랑 썸타고 있음
3. 헤어지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도 조심하기 바람
뭐 이런 내용이죠? 요즘 남자나 여자나 세상 무서워요. 교제살인도 하고 조심하시고 아니다 싶음 처음부터 엮이면 안됨
그리고 오지랍 밥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남과여는 둘만 두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사람마다 시간의차이가 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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