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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횡성 한우 축제를 가서
애들이 야무지게 다섯팩을 드셨드랬죠
9시까지 축제지만 한우 먹으러 왔으니
바로 자리를 떴지만 어젠 실로 축제였네요
덕분에 여태 피곤하네요
이번 달까지 충청도 남당항 대하 축제도 함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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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4일동안 축협은 노났을듯
그래도 역시 횡성 한우죠 ㅎㅎ
불고기 사왔는데 이야 다릅니다..
여행 다녀오고 바람 들어 그런가 엄청 싸돌아다니네요!
아이고 등골이..
영동고속도로 근처엔 큰 각오를 하구~~~
올땐 삼십분 늘었지만 ㅋㅋ
물론 마블링있다고 다 맛있다는건 아닌데
저런 육질의 고기도 숯에굽고 그러면 맛있음
근데 한우기준이면 2등급도 아니고 3등급 혹은 등외로 보이는데
가격은 눈탱이 수준일듯하서 안타깝네요
등심은 그냥 목심을 썰어서준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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