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해자는 저보다 1살 어린 인간이고, 1심은 끝났습니다. 20년도에 과실치상(교통사고)을 저지르고 벌금형.
긜고 작년 사고(과실치사)로 또 벌금(1500만원).
1심까지의 이야기가 좀 어처구니없어서...뭐...후....
그리고 검찰에서 항고하여 현재 2심 진행중이구요..
거기와 달리 아버지 회사와의 민사도 진행중입니다.
기만으로 한건지 거짓으로 아버지 사망진단서 받아 보험금 받아간거에 대해서 진행하고있는데...
6월에 시작하여 8월까지 진행사항이 올라오다...9월부턴 조용하네요...
이게 현재 진행상태인데...이후엔 재판기일이 잡히는걸까요...
상대측에서 형사사건에대해서도 자료를 신청해서 받아갔다고 하는데...
기다리기만 하면 결과가 나오는지...좀 기네요,...보통 8~9개월 후에 기일이 잡힐거라고 하는데...
9월부터 진행이 조용하니...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진행이 될까요...
->한국노총..믿을게 안되더라구요.ㅎ
노조가입으로 매달 일정금액 공제해놓고, 정작 노조에서는 아버지가 가입한 이력이 없다고 하다가
급여명세서 들이미니 입을 쏙 다뭅디다...세상 참 믿을사람 없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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