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향떠나 타지살고있지만 가끔씩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가족들 제안이
많이옵니다.. 그렇지만 어렸을때부터 고향에서 안좋은추억들이 너무많아서 고향
에 대한 추억을 다 지우고싶은 심정이죠.. 저하고 같은 생각인사람들도 있을것같은
데 여러분들이라면 나이먹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으신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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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먹고 살 게 없어요 ㅜㅜ
아 물론 제주도나 서해 동해 바닷가쪽이나 ㅎ
강가, 계곡 근처 시골집도요
주변 권유로 또는 추억팔이로 옮기는건 비추여~
떠난지 오래됐음
그 곳은 나의 옛 고향이 아니요
이미 내가 있는 곳이 나의 고향 입니다
그곳으로 갈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하나 마음을 온전히 비우거나
둘 머니 가득 채우고 가는 방법
누구나 꿈꾸지만 매우 힘든 결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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