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마지막회에서 이야기 했듯이 그 분은 켄터키에 계십니다.
그분이 하시는 식당중에 고급 한식 식당인 Nami 를 다녀와서 그냥 소감을 공유합니다.
사진: 내꺼 ^^
식당이름: Nami Modern Korean Steakhouse
위치: Kentucky 주, Louisville
겉모습은 주상복합 같은 건물의 1층에 위치하네요.
2층에서..
2층에도 자리가 있으며, 좀 Private 한 모임을 할수도 있는 듯합니다.
1층에 있는 Bar.
그리고, 식사를 하려하는데, 아내는 와인, 저는 소주를 하려했습니다. 제일 그곳에서 제일 싼 와인이였는데. 하하..
그리고, 전하고 새우 만두..
우리가 한국서 먹던 전도 만두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에 대한 평을 잘 못하고 왠만하면 맛있다 라고 하는 입맛이라. 저를 믿지 말아요. 마누라도 절 못 믿어요. ㅋㅋ 그냥 "이런 맛도 있구나. 좋구나." 였습니다.
그 다음, 메인으로 각종 고기 음식들.
매니져님께서 추천해 주신 고기 먹는 방법, 짤라주시더니, 그 위에 그쪽 소스를 뿌려 먹게 하더군요.
플레이팅은 진짜 이쁘게 나오는거 같더군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보통 미국 식당에는 그 테이블을 담당하는 서버 한명이 있는데, 여기는 서버한명과 함께 여러 메니져중에 한명이 담당으로 계속 확인하더군요.
식사후 나오는 길에 에드워드 리님이 주방 안쪽에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바쁠 시간인데도. 포즈 잡아주시며 사진 찍게도 해주셨습니다. 기분좋은 모습으로요.
이 분꺼 다른 미국 식당 (610 Magnolia)도 있는데, 그 곳도 방문해 볼까 합니다.
제가 맛보기에는 둔해서. 죄송합니다. 그것에 대한 리뷰는 못해서요. ?
가격은 좀 쎄서 특별한 날에 가실것을 추천합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상학적으로 참 선한느낌이 좋더라구요~^^
관상학적으로 참 선한느낌이 좋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ㅠㅠ
요즘 점심 20% 된지가 언젠데요..
저녁도 22%, 25%, 28% 이렇게 세게 고를수 있게 나오는거 그냥 20%로 커스텀마이즈해서 계산했어요.
그렇게 쉐프 타령하는 인간들이 왜 흑백요리사라고 했을까?
두부지옥이야말로 진정한 파이널 매치였음
다른이들은 경쟁을 하는데 이분은 홀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지요.. 음식조차 에피타이져로 시작.. 디저트로 끝을낸…..
언젠가 미국에 가게 되면 에드워드리님 식당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결승전에서 디저트를 내셔서 음. 메인요리로 하셨으면 어떨까. 생각했었어요
근데 인터뷰에 모든 경쟁에서 기존에 하지 않던 요리를 하겠다 결심하셨고,
그래서 본인 레스토랑에서 육고기를 많이 사용해서 육류 요리를 안하신것 같더라구요
그 인터뷰보고.. 와.. 이분, 진짜 승자다. 했습니다
쉐프는 요리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창의성과 식재료의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진정한 쉐프구나. 느꼈어요^^ 찐 팬 됐습니다
첫요리부터 마지막까지 다 신기하고
스토리가 있음
제니퍼 로렌스가 자란 마을이네요.
마지막에 감동
멋진사람 같아요
비싼것만 잔뜩 가져다 먹으면..맛있겠죠.
어떠한 스토리와 연계성..음식에 담긴 따뜻함.
그리고 창의성..에드워드 리님은 이미 우리에게 이야기를 다 하셨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요리였습니다.
만약 시즌2나오면 백요리사우승하겠지만
이미 시작때부터 흑요리사중에 우승자 예상 했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이렇게라도 다시 뵈니 반갑네요 ㅎㅎ 알던 사람처럼 ㅋㅋ 인터뷰나 요리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 보면서 이 분이 쓰신 글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역시 책을 세 권이나 쓰셨네요. 물론 요리가 주내용이지만 읽어보고 싶어요. 특히 버터밀크 그래비티 한국어 번역판 소망합니다. ㅜㅜ
무..물코기
내 맘속 진정한 우승자
사실상 '흑백요리사'의 우승은 매번 라운드마다 평범함을 거부했던 에드워드 리가 아니었을까? ㅠ
그냥 생고기 숯불에 꽈 먹는게 최고임
이븐하지않습니다.
탈락입니다.
우리 부부 취향은 아니고 ㅎㅎ
겉모습은 이웃집 삼촌인데
맘속은 어릴적 동네에서 뛰어 놀던 옆집 형아...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최고의 감동 드라마를 만들었음.
사실상 결승전은 두부지옥이었죠.
이분과 트리플스타가 우승을 겨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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