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한번 먹고는 잘 안나아서 두번 먹는데
두번째 가서 생긴 일입니다
오랜만에 아는분이 오셨는지 대화중이라 기다리라해서
기다렸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잡담하더군요
한 10여분이 지나 돌아가고
창구로 가니 대뜸 안나으면 병원에 가셔야죠??
이러는겁니다
제가 화를 잘 안내는 편이라
먹고 많이 좋아졌다 잔기침이랑 가래가 좀 남아
한번더 먹어야겠다하고 한번 더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란 말이 자꾸 되세겨 지면서
화가 나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비싼 월급주고 저렇게 놀고 먹으면서
자리 지키는지...손님 하루 한두명 올까말까한데...
50대지만 비교적 젊은 저한테도 이러면 나이드신 분들께는 어떡게 대할지...
이거 제가 옹졸 한가요 민원 넣어야 할까요
여자, 애들, 노인 들이랑 싸워봐야 본전도 못합니다.
넣으세요
불친절응대
그렇지 않으면 개선 의지가 없다봐야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처음 온 사람이 자리를 쭉 지키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거기에는 보건소 출장소가 있습니다.
간호사 자격 있는 여성 한 분이 계신 곳이죠.
근데.. 이 분.. 누가 관리도 안합니다.
시시때때로 놀러다니고,
붙어 있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엄청 오랫동안 버티고 계시더군요.
이제는 그만 두셨으려나...
참 문제 많죠.. 저런 행정들은.
돌봄 서비스도 이뤄져서 약사먹을라면
얼마든지 이동가능하구요
이건
관리도 안되고 그야말로 땡보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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