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바꾸려는데 고민이되어 조언좀 부탁그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세후월350, 상여금 포함해서 원천징수는8000이고, 마통3천,
자가 대출2억에 미혼입니다. 연애는 하고 있습니다.
차를 바꾸려는데 쏘렌토-> 그랜저-> GV70 -> X3 이렇게 점점 보태식으로 올라가고있는데, 제가 돈을 모으는걸 못하는 것 같아 차라리 차할부로 돈을 내버리는게낫겠다 싶어 풀할부로 지르려고 합니다. 차를 그닥좋아하진않는데, 이왕4천주고 사는거 좀더 주고 독일차가자 이생각도들기도 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적절한 소비가 좋겠네요 ...
차는 사는 순간 감가되는 상품입니다.
운행을 안해도 계속 돈이 나가는 물건이란 얘기죠.
대출부터 갚는게 순서같아요.
차는 대출 다 갚고 천천히 사시구요
부모가 재력이 있으면
그냥 풀할부하면됩니다
딱 돈 못 모으는 형국이네요
실수령 350에 빚이 ㅎㄷㄷ한데 차를 왜 바꿈? 그것도 풀 할부면 이자도 아깝
여친이랑 먼 미래를 생각하면 참으세요.
현제 2억 대출 빗이 잇고 자가라고 햇으니 자가 팔아서 2억 갚고 남은 금액으로 질러요~~
밴츠 S클 BMW7 시리즈 요런거 몇푼 한다고 할부로 살려고 ㅎㅎ
집팔고 빗 갚고 남은 돈으로 사야지,, 할부는 무슨 이자는 땅파면 나오남요?
자 그렇게 시원하게 지르고 나서 집이 없으니 이제 고시원이나 찜질방~~ 아니 차가 크니까 차에서 생활하고~
회사 근처 공터 부터 알아 보시고~~ 멀면 기름값 아까우니~~
지금 타는 차가 뭔지 모르지만 4천으로 쏘렌토 깡통 ,그랜저 깡통 사려고요? 차값만 생각 하시면 안됨 차값 플러스 부대 비용도 생각 해야지~~ 그래서 중간 트림으로 가도 4천 중후반 ~~
아직 빗도 잇는데 또 빗을 내서 ? 왜 여친이 차가 맘에 안든답니까?
그런거 아니면 출퇴근 교통이 애매 해서 자가 출퇴근 아니라면 그것도 처분 하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기사 딸렷는데 얼마나 좋아요) 하고 여친이랑 여행은 랜트로 해결 하시고 ~ 아님 멀리 여행갈떄 고속버스 막차 이용 아주 좋음 ,, 한숨 자고 일어 나면 도착~~ 금요일 밤 출발 월요일 새벽 도착 ~~ 기가 막힘~1박3일~~
암튼 나중에 고생하지 말고 빗 갚고 나서 그떄 케스퍼나 한대~~ 여유 되면 터보로 사서 타고 다니다 결혼 하고 아이들
생기면 그떄나 쏘렌토 ㅡ 그랜저 생각 해보시길~~~
차량은 소모품입니다.. 투자가 아니에요.. 구매와 동시에 감가 엄청나고요.. 그돈으로 빚부터 갚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왕 지르는거 롤스로이스 혹은 좀더 가면 람보 추천드립니다.
이쁘나이 지나가기 전에 채소 폴쇄는 타야죠.
제말이 어이가 없나요? 어의가 없나요? 토마토는 채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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