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요양보호사 나이트 근무인데 버릇없는 동료가 지, 너라고 하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기독교인입니다). 그렇게. 말하니 너는 왜 반말하냐고 하길래. 미안합니다. 반말 안할게요. 반말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그 동료가 내게 '너'(제가 두살 더 많고 저는 남자입니다)라는 말을 하는걸 들었는데도 아무 말도 안했고.. 다른 동료가 내게 "장애인 등급이 없냐? 왜 없냐?-고 묻는데 거드는 말을 하고.....
조를 바꿔달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이 얘기를 전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여자들 있는곳은 그렇다고 하시네요.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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