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3.8 후륜 차량입니다.
작년 11월에 벤투스as s2 뒤 타이어 두짝 신품 교체했습니다.
와이프가 애들 통학용으로 타는 차량이라 저는 아주 가끔 이용합니다.
조금전 제가 운전해서 외출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오는데 직진중에도 뽀도도독 소리가 나서 이상해서 주차 후 타이어를 살펴보니 뒤 타이어가 이만큼 마모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드가 거의 없이 평평한 수준입니다.
운전을 23년 했지만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참고로 3년전 금호 마제스티로 4짝 신품교체 하였고 11개월전 뒤타이어만 as s2로 새로 교체한 것입니다.
앞타이어는 아직까지도 트레이드가 남아있습니다.
1년 12,000~15,000키로 정도 주행합니다.
6000키로만에도 저정도 마모가 되나요?
11개월전 교체한타야 연식도 한번보시죠? 운행조건이 가혹도 아닐거같은데 궁금허네요
일반 양산차 신타이어 진짜 1.5만으로 저건 잘못들어본듯
드리프트안한 여자분 일반적 운전으론 발생하기 힘들듯..............
와이프 운전습관은 보통의 여자들과 같이 평범합니다.
만년 초보라 과속은 못해요.
가끔 제가 장거리 타는데 저 역시 급가속 금감속 거의 없이 2,3차로 앞차 따라서 정속주행 하는 스타일 입니다.
뒤 타이어 연식은 당시 최신이었습니다.
교체했던 타이어샵에 가면 불량 판정을 해줄까요?
아니면 한국타이어 본사에 문의해봐야 할까요?
차를 23년 끌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혹시 하체정비 불량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만약 정비의 문제라면 타이어 초고속 마모와 관련된 부위는 어디일까요?
자는 전륜이지만 저렴한거 끼우고도 현재 2만 가까이 탓는데도 트레드 40프로 이상 남은것같네요
타고다니면 가능.
공기압 경고등 뜰때만
가는거면 더더욱.
공기압 문제라고 하기엔 3년전 교체한 앞타이어 트레드와의 차이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앞타이어는 3년전 교체한 마제스티 그대로 입니다.
K9 3.3 후륜에 벤투스 as 10개월됐는데
별 문제없어요
그리고 와이프가 눈길에 바퀴 슬립 내면서 조질 운전실력이 안됩니다.
겁이 많아서 차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차세우고 저한테 전화를 하거든요.
제가 아는 상식과 경험에서도 10개월만에 저정도 마모는 아무리 봐도 비정상 같습니다.
눈길에 오르막 미끌려서 슬립나면서 올라간거 아닌가 했습니다.
근데 한두번이면 가능성 없겠네요
작년 11월 타이어 교체할때 당연히 4짝 다 얼라이먼트를 보기는 했지만...
작년 8월에 하체를 싹 털어낸게 괜히 마음에 걸리네요.
그때 뭔가 정비 실수나 유격이 발생한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나름 대전에서 하체정비 유명한 곳에서 했는데..
무턱대고 정비소에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거니와 물어본다고 인정하지도 않을테니 말이죠..
답답하네요..
한국타야 마일리지가 저게 정상이라면 그런갑다 하고 다시 타이어를 갈면 그만이지만 하체 정비불량이라면 타이어를 다시 교체한들 또 몇달 못갈테니깐요..
제 스포티지 후륜이 교환후에 그리되어 확인해보니
끌려다니는 모양새더군요.
좀전에 지하주차장에서 직진중에도 뽀도도독 하고 바퀴 마찰음이 나는것을 보고 뭔가 똑바르게 구르지 못하고 끌려오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쪽으로만 편마모지게 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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