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남짓 사귀는 여자친구의 불륜을 알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혼녀이고,
이미 과거 상간녀 판결을 한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같이 해외 여행도 다니고,
수시로 만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헤어나오게하려고,
이미, 한번 상간녀 처벌을 받았기에
제발 헤어나오게하려고
모르는척,
붙잡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자 친구 휴대전화에서
불륜남과의 역겨운 대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행 사진들도 보았습니다.
그래도,
타일렀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그런데,
계속 만나고 모텔을 다닌다고 합니다.
그만두지않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이 사람이
계속 불행하게 살 것 같아 두렵습니다.
딸 까지 있는데.
그만두게 하려고,
두려운 마음에
조금 전 경찰에 전화했습니다.
경찰서 민원실에서 상담을 받으라하더군.
어찌해야할까요.
순애보인척 역겨운 군자질 그만하고
정신차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라 그러라고 부모가 피땀흘
려 키운거 아니다
그럼 헤어지믄 되잖유!
그럼 헤어지믄 되잖유!
이걸 고민 이라고;;;
불륜은 부부관계에서 형성 되는 거랍니다
알아서하셔야지
상대는 횽을 버렸는데
왜 횽은 상대를 붙잡고 있어우~
여칰핸폰 사진 찍어두세요 증거
순애보인척 역겨운 군자질 그만하고
정신차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라 그러라고 부모가 피땀흘
려 키운거 아니다
그게 정답...
글쓴이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여친을 왜 붙잡고 있습니까
참으로 어리석네요
불륜은 결혼한 사람에게만 해당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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