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가족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길에 공항에서 점심으로 라면집에 갔습니다.그런데 대기가 걸렸고 비행기 탑승시간이 많이 여유롭지 않아서 신경쓰였지만 기다렸습니다.다행이금방 자리가 났는데 문제는 저희일행이 6명이라 4명우선 입장하고 주문했고 나머지 2명은 대기중인데 뒤에있는 일본인을 먼져 부른겁니다.일행2명은 언어소통이 안되어서 그냥 있었구요 .저가 잠시후 상황파악하고 주인에게 따졌더니 모른체하고 그냥 진행 하는 바람에 저희2명은 라면이 늦게 나와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긴채 체크인 하러 나왔는데 유럽에서도 차별하던데 일본에서 차별받을줄은 몰랐네요.
그때는 비행기 놓칠까봐 정신 없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한국인 출입금지 테러는 안당하신거네요.
정치적으로도 한일 관계가 아니라 일한 관계라고쭈구리고 들어가는 마당에 대한민국 관광객은 일본에서 차별 받는건 참아야하죠. 고위 공무원도 쭈구리고 눈치 보는데
언론이나 각종매체에서도 일본에서 많은 차별과 무시 당했다는 기사를 보고도 일본을 가서 또 당하고 ???
그런 차별과 무시를 즐기러 간건 아닌가요?
그냥 살아요 그 나라 가서 ㅋㅋ
역사을 잊는 자에게는 당해도 싸다 ㅋㅋ
일본간게 몬 자랑이라고 ㅎ
다음부터는 3명씩 나눠서 다른 일행처럼 행동해야 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한국사람들 매너없고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버릇 고쳐야 외국에서 대우받습니다.
그냥 일본 상황을 애기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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