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이가 학교에서 집단구타를 당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벌써부터 이런짓을 한다는게 정말 충격이네요...
4교시 후 가해아이들 중 주동자인 아이가 다른 아이와 강제로 싸워보라고 안싸우면 내가 니들 때린다 하고 강제로 싸우게 했는데 피해아이는 끝까지 안싸우고 있다가 일방적으로 초크(뒤에서 목조르기) 당해서 숨도 못쉬고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것도 복도에서 수십명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요...
주위에 구경하던 아이들은 "싸워라 싸워라" 하며 단체로 구호까지 외쳤다고 합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게 팔, 다리 붙들고 조르고 발걸어 넘어지게 해서 어깨를 다치게 했습니다.
그래놓고 "너 엄마한테 이르면 다시는 학교 못다니게 한다" 라고 협박까지 했다는군요...
학년 초부터 지금까지 괴롭힘과 집단 따돌림을 당해 왔다고 하네요.
어린나이에 수십명의 아이들이 보는앞에서 조롱하듯 괴롭힘 당하고 구타당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 트라우마는 또 어떨지...
무서워서 학교가기가 싫답니다.
가해 아이들은 학교 잘 다니고 있겠죠?
피해자는 학교도 못가고 정신불안 증세까지 보인다는데요...
부모의 마음은 또 얼마나 가슴 찢어지겠나요 잠도 한숨 못자고 있다네요.;
가해 아이들은 커서 뭐가 될런지...
누가 가르킨것도 아니고
롸뗀 학생수가 많아 무한경쟁이라
요즘은 학생수가 적어서 또래끼리 정답게
수업하는 분위기서 왜 저런일이 일으냐나고
답답합니다 어른이 개입해 야단친다는것도
한계가 있고 힘쎈 아이가 약한아이를
위력에 의한 괴롭힘에다 싸우게 만들고
말죽거리 잔혹사를 장평초등학교 일어났다는게
거제지역 온천지 격투기체육관이 있던데
자신감을 기르기위해서 아이를 운동을 시켜야하나 촌에서 이 무슨 날벼락인지 잘 다독이고
힘쎈 아이는 혼내고 친구들에게 진정어린 사과하고 힘으로 위력완력과시는 나쁘다는걸
깨우치게해야 어른의 역활이겠지요
장평초는 아닙니다.
ㅇㅈ 초등학교 입니다.
아니 ㅇㅈ 초등학교 는 뭡니까?
보배형들이 알아서 학교찾아내어 따져주라는것도 아니고
공론화시킬려면 제대로 밣히시고 떳떳하게 밀고 나가세요
스무고개하는것도 아니고 ㅇㅈ 초등학교?
일단 거제시면 경남 상급 교육기관에 정식으로 민원넣으세요
선생들이 장학사라고하면 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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