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남편에게 덤프트럭을 구매했는데
1년 안되게 타다 수리도 매달 많이 하게 되고(툭하면 고장남...)
나중에 알고 보니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걸 알게되어
(본인 구입금액의 1.6배를 올려쳐서 팔았떠라구여)
여차저차해서 안타겟다고 하고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가족간 거래라 애초에 매매 계약서는 없었고
매달 원금에 이자 8%까지해서 일정금액을 주고 있었고
차량 지분도 저 1%, 원 차주 99%해서
보험료는 제가 내고 타고있었습니다.
근데 다시 반납한지 한달 정도 지난 지금와서
차를 이것도 고쳐내고 저것도 고쳐내고
뒤에 철판(이건 원래 금이 갔었던건데)도
새걸로 교체를 하라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중입니다
이럴경우 저희가 다 해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누나나 매형이나 똑같은사람
원상복구 원하면 차값+수리비 내놓으라고 했는데 말이 통할지..
정말 짜증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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