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께 이르지 말고 태권도나 복싱이나 배워서 힘을 길러라: 운동 안하고 연약한 존재로서 게으르로 편안함만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맞을 가능성이 없이 고통 없이 편안하게 살아야지.
2. 너만 착하게 살면 돼: 폭력 쓰는 일이 이 세상에서 전혀 존재하지 않아서 그것을 절대로 볼 일 도 없고 맞을 가능성도 없어서 불안도 걱정도 없이 편안하고 싶거든!!
3. 네가 앞에서 저질렀던 건 다 잘라버리고, 왜 그 뒤에 친구가 때린 것만 이르는 거냐?(2008년 10월에 담임교사가 실제로 꺼냈던 말임): 그러면 "너처럼 먼저 그런 짓을 한 사람은 맞아도 싸다"라고 말하든가;;;
지나간 일이라고 넘겨서는 안 되고, 처음부터 이런 짓을 할 생각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게 해 주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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