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시의원 부인의 갑질과 횡포를 고발하고싶습니다. 저는 경북 작은시도시에 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을겪었는데
아는것도없고 해서 도움이라도 받을수있을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빌라에 2019년부터 보증금에 월세로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경 제가 셋째를 나은지 한달남짓되는 시점에 집주인이 빚이 너무많아서 자살을 하였고
저희 빌라는 경매가 되었습니다. 이번년도 7월 경매가 낙찰이되었고
저희는 이사를 갈 생각으로 집도 알아보고있었으며
다만 이런일을 처음격는지라 낙찰받으신분이 오셔서 언제까지 이사가라고 얘기가 있으시겠지 하며 기다리는중이였습니다.
7월에 낙찰이되었고 9월에 소유권이전이되었다고 법원에서
우편물이 날라왔습니다. 그리고 10월 초 낙찰받으신분(국민의힘시의원 부인)이 오셔서 집 이사언제갈꺼냐 하여서 이사알아보고있다고 말씀드렸고
당장 나가라고 나가지않으면 월세를 지금당장달라 하였고 당장은 못나간다 저희도 낙찰받으신분 기다리고있었다 언제까지 나가란말이 있으실줄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지금 오셔서 나가라하면 어쩌냐고
신랑하고 얘기해보겠다고 돌려보냈습니다. 그후에도 전화가 와서 월세를 당장 내라하였고 저희는 나갈테니 기다리라 얘기했습니다.
빨리나가라고 저희사는집에 들어오신다고 그래서 있는돈없는돈 다 모으고 빌리고해서 저희 다섯식구 살집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집을 구했고 구한집에서 11월17일날 이사를 나가신다하셔서 11월 20일날 그집으로 이사를 가겠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10월달부터 당장 세를 내고 나가라고 그래서 제가 7월에 낙찰받으셨을때 미리오셔서 9월에 소유권이전이 되니 10월전에 나가달라 말씀을 해주셨으면 저희도 집을구해서 10월전에 나갔을텐데 지금에 오셔서 당장 월세를 내라니 그래도 이시갈 기간은 도의적으로 주셔야하는거아니냐고
저희지금 빨리나가달라하셔서 빌리고 이사비용도 모자른다
저희가 지금 안나가겠다고 버티는것도아니고 최대한빠르게알아봐서 집을구했고 이사를 간다고하는데 배려를 좀 해주시라했더니
남에 집에 빌붙어산다
기본이없다
직원들한태 얘기했다
돈없는게 자랑이냐
양심이없다
남편이랑 유유상종이다
뻔뻔시럽다
뭘배우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안되고 되고 학교다닐때 안배웠냐
기본이 없다
경우가 없다
사무실가서 또 얘기해야겠다
사람들 다웃고 난리나겠다
무식하다
자식비하발언
이런사람때문에 사회가 힘들다
욕나오는데 참는다
재수없다
재수없으니까 당장나가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남에집에 저래 얹혀살고싶을까
구질구질하다
내죽내죽 지끼고 지 레벨에 맞춰서
사람들있는데서 챙피한줄 모르고 얘기하고 싶냐
저한태 하신 발언들이예요, 스피커통화중 옆에 사람있는거 아시고도 저런발언들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예 당연히 나가는게 맞죠 그래서 저희도 10월10일인가 첨 오셨을때
최대 빠르게 알아봐서 나가드린다했던거구요
근대 어떻게 그래도 국민의힘 시의원 부인께서 시민이 이렇게 어려운상황에
처했는데 배려하나없이 저런 모욕적인 말을 서슴없이 하시는지
저는 이해할수가없어서요. 저는 돈도없고 가진것도 없습니다.
제가 돈이없고 가진것이 없다고 제 아이들까지 이렇게
욕하고 짓밟아도 되나요? 이런인성을 가지신분이 시를 이끌어가시는국민의힘
시의원에 부인이라는게 정말 한탄스럽네요.
저는 저분께 저 날 저런 모욕스런말을 듣고나서
하루하루 너무 자괴감이들고 죽고싶은 심정뿐입니다.
정말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이런말을 들을 만큼 제가 크나큰 잘못을 했나요..
제가 높은자리에 있다면 저도 그랬을까요..?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어떻게 시민을위해 일하는 시의원부인께서
저런 모욕적인 말들을 하실수있는지
맞아야만 폭행인가요 언어도 폭력입니다..
제가 세를 내지못한부분은 인정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도 집주인이 보증금도 내어주지않고 자살하는 바람에 보증금도 못받고 쫒겨나게생긴상황에 9월21일 아버지까지 돌아가셔서 황망한 상황인데
저런모욕적인 말들을 들으니 너무나 치욕스럽습니다.
진짜 이런말을 어디에 해야될까요
저도 알아요 돈이 없는데 어떻합니까
당장 다섯식구 길거리에 내앉게생겼는데
진짜 너무 화도나고 챙피합니다.
녹음된 내용도 있습니다.
제옆에 사람들있는거 알고도 저한태 저런말들을했고
자기네 직원들한태 얘기했더니 웃고난리났다
라는 말도 저에게 했습니다.
저 진짜 정식으로 사람대사람으로 사과받고싶어요.
저희아이들까지 욕보이게 한거같아 너무너무 부끄럽고
죽고싶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보증금에 월세를 내고 계셨다면서요?
나가실 때 보증금은 돌려 받으실 거고(바뀐 주인에게)
7월에 경매 넘어간 후로 월세 안내셨나요?
이전 월세는 이전 주인에게 내셨을 거고,
주인이 바뀐 후에는 월세 없이 사셨나요?
제 상식으로는 당연히 내가 사는 날까지는 월세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1월에 나가시니, 그 때까지 사용 월세를 내시고, 보증금 받고 나가시는 게 정상 아닌가요?
경매 물건은 월세 안내도 되는 건가요?
저는 이 부분은 좀 이해가 안되서요.
집주인, 싸가지 없는 거.
국짐당 마누라면 오죽하겠나. 싶은 것.. 그건 인정.
근데.. 월세 부분은 좀 그렇게 보여요.
하나 더 짚을 건,
경매 나간 집이어도, 이전 계약이 기간 남아 있으면. 그건 보호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버티셔도 될 겁니다.
계약 기간이 언제인지도 중요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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