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사시는분은 어딘지 아실듯요
임대한지 한달 좀 지낫는데 건물주가 임대주고 나서 자기차를 안빼주네요 같은건물 3층에 사는데 차를 얼마나 아끼는지 cctv두대설치해놓고 24시간 자기차 보고있는듯요
맞은편 주차장에 옮기라고 해도 죽어도 안된다네요
전직경찰출신이고 아들도 현직경찰인데..
이거 상식선에서 맞는건가요? 겁나 빡치네요
제가 어찌 할 방법 없을까요? 세도 겁나 비싸게 받으면서
제 상가앞에 제 차 한대 주차도 못하네요 ㅡㅡ
생각할수록 빡치네요 도움 좀 주세요 ㅠㅠ
본인이 그 자리에 차를 세우시게요? 그런 논리면 저 사람도
주인인데 못대란 법이 있나요? 상식적으로 장사하는 가게앞에
차를 왜 세우냐 당장 빼라 이렇게 나와야하는거 같은데.
저는 계약할때 미리미리
'주차장 제공 못함. 주차장은 다 내꺼'
라는 조건 걸고 임대인 구했는데.....
대신 월세가 반값임.
이건 가게 들어오기전에 확인했어야지
아마 건물주는 저기에 항상 주차했나본데?
거기는 일부러 출입구에 댐
건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꼭 앞에다 댐,,2대로 돌려가며
가게 사장님은 정신이 불쌍한 사람이라며 참고 지낸지 7,8년 되가고있음 ㅎ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