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혼 하고 나서 남편은 아내의 친구 결혼식 함께 가는 것,
아내는 남편의 친구 결혼식 함께 가는거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편은 아내친구를 모르고
아내는 남편친구를 모르는 사이입니다.
같이 가기 싫지만 상대방 때문에 따라 가는 상황이라면....
30대 중반 부부 이고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1. 같이 가는게 당연하다
2. ㄴㄴ같이 가주는거에 대해서 고마워 해야한다.
1 또는 2 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정말 궁궁금합니다ㅠㅠ
베스트 글로 가서 여러 사람들이 보고 답변 달아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 있게
추천도 많이 부탁드려요ㅠㅠ
결혼식만 가고 밥만먹고 집에 올거믄 모르겠지만
기왕차려입고 나갔으니 예식 끝나고 둘이서 콧바람을 쐬더라도 둘이 있으믄 기분이가 좋자나우~
1번
세상에 당연하다는 없다
2번
같이 가주는 거에 고마워 해라 "
싫다면 강요 ㄴㄴ
혼자 가면 됩니다
모르면 안가는 거죠.
모르는데 간다면 축의는 더 해야겠죠.
밥값이 두배인데....
남편 직장 후배 결혼식 이런데는 안가는게 맞지요
1번
따로따로 각자
동행하는게 의무가 아니기에 당연하다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인생의 반려자는 서로를 이해하는 동시에 가장
나보다 먼저 배려의 대상이기에 동행하든지 안하든지. 그 사람의 의 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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